제주국제자유도시 10년간 7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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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간 제주국제자유도시에 오션마리나시티, 복합관광 단지 건설 등 7조원이 투입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자유도시를 차질없이 조성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수립한 `제2차 제주개발센터(JDC) 시행계획`을 관계 부처,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거쳐 내일(26일)자로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시행계획(2002~2011)이 국제자유도시 기반와 인프라 조성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2차 시행계획(2012~2021)은 조성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2차 시행계획에서 신규로 선정된 전략사업은 제2 첨단과학기술단지, 오션마리나시티, 복합관광단지, 서귀포관광미항 2단계사업 등 4개 사업으로 사업 타당성, JDC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7조원 규모의 이번 사업에서 총사업비의 21%인 약 1조 4,810억원은 공공부문에서 조달하고, 나머지 79%인 약 5조 5,590억원은 민간투자를 통해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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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