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억 8,000만달러, 우리돈으로 2천억원 규모의 `마트레이드 컨벤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 지역에 12개 전시공간을 포함해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145,246㎡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짓는 겁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총 사업비 47억달러 규모의 국제무역 복합단지 `KL메트로폴리스`를 조성하는 개발사업 가운데 1단계 공사로 후속공사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예쁜데 성질이…` 태국 싸움꾼 물고기 생생영상 ㆍ`자전거로 5천km` 산넘고 물건너 학교간 中신입생 생생영상 ㆍ`날고 돌고…` 中 수상스키쇼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