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에 15년 만에 정기 직항편을 띄웁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제다를 잇는 이번 노선에는 218석 규모의 최신형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오는 11월부터 주 3회 운항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기 항공편 운항을 통해 건설과 에너지 업계의 상용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중국과 일본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을 거쳐가는 중동행 수요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인천공항 허브화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예쁜데 성질이…` 태국 싸움꾼 물고기 생생영상 ㆍ`자전거로 5천km` 산넘고 물건너 학교간 中신입생 생생영상 ㆍ`날고 돌고…` 中 수상스키쇼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