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10대책으로 발표한 취득세 50% 감면안이 끝내 여야간 합의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당초 취득세 관련 법안을 논의하려 했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소위원회는 물론 전체회의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행안위 관계자는 "의원들간 대치가 몇 시간 계속된 가운데 합의가 안된 걸로 안다"며 "오는 26일 행안위 소위가 다시 열릴 예정이지만 취득세 관련 법안은 이날 논의에서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날고 돌고…` 中 수상스키쇼 생생영상 ㆍ브라질 다리에 대형 트럭이 대롱대롱 생생영상 ㆍ히말라야 눈사태, 등산객 최소 9명 사망 6명 실종 생생영상 ㆍ씨스타, "건강한 각선미 뽐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