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산업노동생산성지수 1.2%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2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지만, 전분기보다 그 하락세는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수출증가세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량은 증가했습니다.
반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되던 산업생산 증가율은 2010년 1분기 12.2%를 정점으로 지속적인 하락추세입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노동투입량이 2% 줄어든 데 비해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노동투입량이 각각 2.5%와 1.6%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날고 돌고…` 中 수상스키쇼 생생영상
ㆍ브라질 다리에 대형 트럭이 대롱대롱 생생영상
ㆍ히말라야 눈사태, 등산객 최소 9명 사망 6명 실종 생생영상
ㆍ씨스타, "건강한 각선미 뽐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