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디자인 한 요트의 사진이 일부 공개됐다. 24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벤츠는 내년 본격 생산을 앞두고 46피트(약 14미터) 길이의 요트 프로젝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국의 요트 전문 디자인 업체인 실버 애로우 마린과 공동으로 디자인 한 요트는 2013년 모나코 요트쇼에서 `그란투리스모`라는 명칭으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헤드인 고든 와그너는 "자동차 디자이너에게 요트 디자인은 흥미진진한 도전"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정신을 요트 같은 특정 요구에 어떻게 적용해 독특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와그너는 요트 디자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럭셔리와 스타일, 즐거움의 감정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오토 에볼루션)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날고 돌고…` 中 수상스키쇼 생생영상 ㆍ브라질 다리에 대형 트럭이 대롱대롱 생생영상 ㆍ히말라야 눈사태, 등산객 최소 9명 사망 6명 실종 생생영상 ㆍ씨스타, "건강한 각선미 뽐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