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스캔 이미지를 이용한 실시간 위조지폐 감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폐 실물을 직접 보고 지폐 감별기나 분석기, 확대경 등으로 위폐 여부를 확인했지만, 이번 시스템 개발로 전국 영업점에 비치된 스캐너를 통해 이미지를 전송하면 실시간으로 감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컴퓨터와 복사·인쇄기술 발달로 위조지폐는 연간 25만 달러 정도 발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중국 위안화와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다양한 국가의 위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말 많은 사람을 조용하게…` 日, 이그노벨상 수상 생생영상 ㆍ中 대학교수 `마오쩌둥 모독한다` 노인 구타 ㆍ땅굴로 130여명 탈옥…멕시코 땅굴 공개 생생영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