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유미의 연인 가수 각트가 사쿠 유미코와 10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매체는 19일 “사쿠 유미코와 각트는 10년간 사귀었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트의 팬이었던 사쿠 유미코가 방송국 PD에게 부탁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양쪽 소속사 스태프들이 함께 만난 회식 자리에서 마음이 맞은 두 사람은 바로 각트의 집으로 향했고, 이후 사쿠 유미코가 정기적으로 각트의 집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사쿠 유미코의 소속사 측은 "각트가 초대한 것으로 대기실을 방문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 친분은 전혀 없다고 들었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각트의 소속사 측은 "프라이버시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각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아유미와의 교제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세금포탈로 인한 압수수색, 여성편력, 캐나다 사생아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말 많은 사람을 조용하게…` 日, 이그노벨상 수상 생생영상 ㆍ中 대학교수 `마오쩌둥 모독한다` 노인 구타 ㆍ땅굴로 130여명 탈옥…멕시코 땅굴 공개 생생영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