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동아제약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고, 신약 `모티리톤`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9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아제약이 약가 인하에 따른 전문의약품 매출 감소를 `박카스`와 수출 부문의 호조로 만회했다"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9% 증가한 2,48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자이데나` 등 자체 개발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천연물 신약 `모티리톤`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며 "2013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7.6% 증가한 1조 31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