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택배 아저씨의 투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택배기사와 물건 주인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것입니다. 사진에 따르면 택배기사가 물건 주인에게 `16~18시 배송 예정. 부재 시 성명, 주소, 보관 장소 문자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로 둘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이어 주인은 집에 사람 있다고 대답하고, 택배기사는 `집 주소를 말씀해주시고 그런 말 해주세요. 미치겠어요`라며 투정을 시작합니다. 택배기사는 `집을 찾기 힘들다`, `(태풍으로 인한) 바람 때문에 날아갈 것 같다`, `물건이 무겁다`며 징징댑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택배아저씨 귀엽네", "왜 투정을 부리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수현의 그녀는 누구~ “클럽 안에선 무슨 일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