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의 콜택시 전화번호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20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택시 통합콜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예산 2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일번호로 통합하면 이용자는 회사별로 따로 전화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사업자는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단일번호로 전화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가 배차되므로 택시가 기다려야 하는 비용도 줄어듭니다. 정부는 대기영업비율이 70% 향상되면 연간 연료비는 14.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이거가 낳은 최초의 `릴리거`…고양이가 돌봐 생생영상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