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법관 후보 2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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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프
법무부는 김병화 대법관 후보의 중도 사퇴로 인해 공석인 대법관 자리에 한명관 대검찰청 형사부장(53·15기)과 이건리 공판송무부장(49·16기)을 추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는 검찰 몫이지만 여성이나 재야법조인이 추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검찰 출신 대법관이 선정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대법원은 지난달부터 제청대상자 선정작업을 해 왔고, 다음 주 제청인원 3배수 이상을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검찰 몫이지만 여성이나 재야법조인이 추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검찰 출신 대법관이 선정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대법원은 지난달부터 제청대상자 선정작업을 해 왔고, 다음 주 제청인원 3배수 이상을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