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세종시 연결도로 개통…종전 30분서 15분으로 단축
왕복 6차로로 개통한 이 도로를 자동차로 이용하면 종전 30분 걸리던 것이 1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다. 1차선에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도입됐다.
BRT는 이날부터 오송역~정부세종청사 도로와 지난 4월 초 개통된 세종시 첫마을~대전시 반석동 등 총연장 31.2㎞ 구간을 다닌다.
내년 3월까지 시범운행하며 운행 횟수는 주중 하루 20차례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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