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는 일본편 들지 마라"

입력2012.09.19 17:16 수정2012.09.20 04:10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오른쪽)이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앞서 쉬차이허우(徐才厚)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패네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댜오위다오를 미·일 상호방위 조약대상으로 삼는 것에 절대 반대한다”며 “미국은 어느 편도 들지 마라”고 요구했다.

베이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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