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덴서 전문기업 삼화콘덴서공업(대표 황호진)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rtainment) 시장의 급성장으로 차량에 적용되는 MLCC제품 매출이 확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화콘덴서는 차량용 시장 진입에 필요한 `TS16949` 인증 획득, 자동차 전자부품 신뢰성 시험 규격인 `AEC-Q200` 요건에 충족한 차량용 MLCC 시리즈를 출시한 결과 올해 관련 매출 5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황호진 삼화콘덴서 대표이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의 성장으로 자동차에 적용되는 고부가가치의 MLCC 수요가 점차 증가 하고 있다” 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현재 일본 등 외국바이어로부터 제품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향후 이 분야의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김지영 의상논란, 그녀의 19금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