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 씨(사진)가 내달 22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제 측은 “영화 ‘은교’에서 청년의 몸으로 노년의 영혼을 연기한 박해일을 올해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노인영화제는 내달 22~2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