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부청사역(환승역예정), 터미널 도보2분거리 교통,업무,상업의 중심지 ― 월세 500/50만원 에서 현재 1,000/70~80만원 이상 ― 전세 5,000만원 에서 현재 9천~1억2천만원 이상 임대수익형 부동산은 이제 대세로 자리잡았다.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정부의 주택임대사업에 대한 규제완화까지 더해져 불이 붙은 모양새다.
하지만 밝기만 할 것 같은 임대수익형 부동산도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 임대사업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지만, 공실이라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시장 분위기에 휩쓸린 묻지마식 투자나, 임대수요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공실 상태인 오피스텔도 많다.
대전 둔산동 정부청사앞에 위치한 매그놀리아 오피스텔도 금융위기, 경기침체, 부동산경기하락 등의 이유로 수요자를 찾지 못해 공실로 고전을 면치못했다. 선시공 후분양을 준비하였으나, 세계적 금융위기였던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로 분양을 할수 없었고, 임대후 분양을 준비함에 2년이상의 시간과 고충이 필요했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다. 최초 20평대 소형이 보증금 500만원/월50만원 이였으나,현재는 보증금 1,000만원/월60~70만원이상 받고있으며, 전세는 최초 보증금 5,000만원에서 현재는 보증금 8천만원~1억까지 받고 있다. 30평대의 경우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증가추세로 보증금 2,000만원에 월80~100만원을 받고있으며, 전세는 보증금 9천만원~1억2천이상 형성되어 있다.
최근 세종시의 총리실 및 정부중앙부처 본격적인 이전으로 인해 집을 구하지 못한 기관직원들이 인근 조치원, 유성구, 서구 까지 유입됨에 전,월세 시장에 더욱더 불이 붙을전망이다.
대전의 강남이라 불리는 교통의 중심, 행정의 중심, 업무의 중심, 상업밀집지역에 위치한 둔산동에 매그놀리아 오피스텔이 잔여세대 특별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에서 도보2분 거리에 고속, 시외터미널이 있으며, 기존 지하철 1호선인 정부청사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또한 정부청사역은 대전시에서 추진중인 대전지하철 2호선 환승역 예정으로 더욱더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8.18 대책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이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허용은 물론 취득세, 재산세 면제,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등 세제지원까지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오피스텔 전체 호실 임대완료, 임차인의 보호 및 보안상의 문제로 관심있는 분들은 전화 예약 후 방문하셔야 호실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