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아이폰5 돌풍에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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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14%) 오른 1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애플은 아이폰5에 대한 온라인 예약주문을 시작한 지난 14일 하루 동안 200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아이폰4S가 예약주문 첫날 100만대가 판매됐던 것에 비하면 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아이폰5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경쟁사 제품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들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애플과 함께 투톱 반열에 올라선 삼성전자는 말할 것도 없고 새로운 부활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노키아.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LG전자에게도 기회의 문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도 "아이폰5의 판매량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아이폰5과 경쟁사 스마트폰과의 간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좁혀졌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아이폰5가 인기몰이를 할 가능성이 높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LG전자의 옵티머스 G 모델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만큼 내년 상반기에는 타 제조사들이 충분히 공략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스마트폰 업체들의 생존이 최우선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제품간 차별성이 줄어들면서 가격 경쟁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14%) 오른 13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애플은 아이폰5에 대한 온라인 예약주문을 시작한 지난 14일 하루 동안 200만대 이상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아이폰4S가 예약주문 첫날 100만대가 판매됐던 것에 비하면 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아이폰5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경쟁사 제품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들도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애플과 함께 투톱 반열에 올라선 삼성전자는 말할 것도 없고 새로운 부활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노키아.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 제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LG전자에게도 기회의 문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도 "아이폰5의 판매량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아이폰5과 경쟁사 스마트폰과의 간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좁혀졌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아이폰5가 인기몰이를 할 가능성이 높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LG전자의 옵티머스 G 모델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만큼 내년 상반기에는 타 제조사들이 충분히 공략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스마트폰 업체들의 생존이 최우선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제품간 차별성이 줄어들면서 가격 경쟁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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