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결혼 소감 밝혀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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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크리스탈이 행복한 결혼 소감을 남겼습니다.
크리스탈은 지난 1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호텔에서 조민철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남편 조민철 씨는 현재 한가인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크리스탈과는 2002년 매니저와 가수의 관계로 인연을 맺어 10년 간 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크리스탈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서 잘 살겠다"며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많이들 부러워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박수홍이 맡고 애즈원의 민, 가수 제이, 김조한, 어반자카파가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사진 = 라엘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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