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현대건설에 대해 하반기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노기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7조6천억원 신규수주로 연간 목표의 46.5%를 달성했다"며 "9~10월 필리핀 수빅 발전 프로젝트도 수주가 유력해 하반기에도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또 "베트남과 사우디,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에서 수주 안건이 풍부한 상황"이며 "국내 수주도 8월말 기준 3조6천억원으로 연말 목표인 5조6천억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노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