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종 4분기 성장 전환 기대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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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8일 제약업종에 대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반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제약업종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와 효율적인 비용통제로 전년 대비 3% 감소에 그치고 4분기부터 성장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일부 국내업체의 경우 신제품 효과와 영업 강화로 시장점유율이 회복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내년에는 제약업종의 합산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영업이익이 4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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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