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8일 하이마트에 대해 "지난 8월에 이어 9월 매출도 순항 중이고,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큰 폭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서정연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 으로 예상되는데 8월 시즌상품 매출 호조와 9월 매출 상승세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예상 밖으로 선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이어 "하이마트에 대한 시장의 가장 큰 우려는 실적 개선에 대한 의구심인데 이는 판관비 중 고정비 비중이 높은 편이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이 없으면 영업이익 성장이 어려운 수익구조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