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이 17일 오후 서울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제5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어르신께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제5회 서울노인영화제'는 노인감독에게는 삶과 세상에 대한 연륜을 소통하며 풍요로운 노년과 자아통합의 장이 되고, 청년감독에게는 노인에 대한 고민과 공감의 계기를 통해 인식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노인문화축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