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 아이티텔레콤, WAVE 기술 선점으로 '스마트 드라이빙'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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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텔레콤(대표 최광주·사진)은 ‘스마트 드라이빙’을 가능케 하는 차량 간 무선통신시스템 ‘WAVE’(wireless access in vehicle environment)를 활용한 차량안전통신장치와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 벤처기업이다.
WAVE는 차세대 단거리전용통신(DSRC) 기술로 고속주행 상태에서도 수십 Mbps 수준의 대용량 고속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달리는 차안에서도 끊임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도로현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차량이동통신기술 세계표준이다. 자동차와 기간시설 간 통신, 자동차 간 통신을 위한 미래 차량통신기술로 평가받는다.
미국 교통국은 향후 2~3년 내 WAVE 기반 차량안전통신장치 탑재 의무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을 선점하면 수출 경쟁력이 그만큼 높아진다.
이에 따라 아이티텔레콤은 핵심기술인 WAVE 모뎀 및 Mac의 상용수준 개발 및 WAVE 시스템(RSE/OBU)과 서비스 적용을 위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개발해 실제 수요업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상용화 가능성 검증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WAVE 장비(RSE/OBU)를 개발한 아이티텔레콤은 2010년 부산에서 개최된 ITS세계대회에서 WAVE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최광주 대표는 “국내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시연하기 위해 시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시험인증을 받기 위한 기술기준 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 없이는 어렵게 개발된 기술이 정체로 인해 수출 경쟁력이 상실됨은 물론 국내시장조차 해외기술로 잠식될 수 있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WAVE는 차세대 단거리전용통신(DSRC) 기술로 고속주행 상태에서도 수십 Mbps 수준의 대용량 고속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달리는 차안에서도 끊임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도로현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차량이동통신기술 세계표준이다. 자동차와 기간시설 간 통신, 자동차 간 통신을 위한 미래 차량통신기술로 평가받는다.
미국 교통국은 향후 2~3년 내 WAVE 기반 차량안전통신장치 탑재 의무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술을 선점하면 수출 경쟁력이 그만큼 높아진다.
이에 따라 아이티텔레콤은 핵심기술인 WAVE 모뎀 및 Mac의 상용수준 개발 및 WAVE 시스템(RSE/OBU)과 서비스 적용을 위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개발해 실제 수요업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상용화 가능성 검증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WAVE 장비(RSE/OBU)를 개발한 아이티텔레콤은 2010년 부산에서 개최된 ITS세계대회에서 WAVE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최광주 대표는 “국내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시연하기 위해 시제품을 개발하더라도 시험인증을 받기 위한 기술기준 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 없이는 어렵게 개발된 기술이 정체로 인해 수출 경쟁력이 상실됨은 물론 국내시장조차 해외기술로 잠식될 수 있는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