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7일 OCI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4만원으로 낮췄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응주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68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2% 감소할 전망" 이라며 "폴리실리콘 부문의 적자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석유·석탄화학, 무기 화학 등 기타 사업 부문 실적은 소폭 개선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연구원은 "태양광 시장 전반에 걸쳐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폴리실리콘 가격은 2분기 24달러 수준에서 3분기 20달러까지 하락했고, 태양광 모듈 가격도 전분기보다 12%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화 캐릭터가 되고픈 우크라이나 소녀 눈길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시크릿 컴백무대, 골반춤 이어 쩍벌춤까지 `아찔함의 연속`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