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는 세계 최소형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를 16일 내놨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나 NFC(근거리 무선통신)로 무선 전송해 5.08×7.62㎝(2×3인치) 크기 인화지로 즉시 인화할 수 있다. 핑크 오렌지 실버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발매되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