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피부로 타고난 피부 미인처럼 보이는 배우 이영아가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촬영에서 깨끗한 피부 유지법에 대해 “집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고 밝혀 화제다.

이영아는 “언제, 어디서든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덧발라 준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며 “혹시 몰라서 집에서도 꾸준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 있
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기미를 예방하려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를 활성화시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 하루 2~3회 이상 매일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집에만 있을 때는 안 발라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은 침투하기 때문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SPF 수치는 생활 자외선 수치를 사용하면 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장소와 상황에 따라 1~2시간 간격으로 계속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