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다음주 부터 산도와 쿠크다스 등 9개 주요제품에 대한 가격을 평균 2.3~7.1% 인상합니다.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산도는 2.3%, 쿠크다스는 2.6% 권장소비가 가격이 오릅니다. 죠리퐁·콘칩 등 5개 스낵류의 가격도 평균 7.1%씩 각각 인상됩니다. 마이쮸와 새콤달콤 등 캔디류의 가격도 25% 가량 오릅니다. 이에 따라 마이쮸는 현재 600원에서 700원으로, 새콤달콤은 500원에서 6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됩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원가 압박이 큰 상황"이라며 "그러나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시크릿 컴백무대, 골반춤 이어 쩍벌춤까지 `아찔함의 연속`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