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공항패션, 시선 압도 '역시 여신이야~'
[이송이 기자] 아이돌 그룹가수 f(x)의 ‘빅토리아’가 엣지 있는 가을 여신의 자태를 보여주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빅토리아’는 9월14일 ‘2012 케이팝 뮤직 인 차이나’ 공연을 위해 상해로 출국했다.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는 ‘빅토리아’는 시크하고 엣지 있는 블랙 컬러를 활용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빅토리아’는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이 아닌 투명 메이크업에 선글라스를 쓴 채 출국 길을 나섰다. 상의와 하의, 슈즈까지 시크한 올 블랙으로 스타일링 해 유독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편안하고 엣지 있게 공항 패션을 연출한 ‘빅토리아’는 함께 출국 길을 나섰던 아이돌 스타 중 단연 돋보이는 매력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절제된 디테일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백을 어깨에 살짝 걸쳐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 느낌을 강조했다. ‘빅토리아’가 선택한 숄더 백은 여권, 책, 선글라스 케이스 등 필수 아이템들이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는 실용적인 사이즈로 공항 패션에 안성맞춤이었다.

특히 그가 선택한 백은 고급스러운 탄 브라운 컬러로 가을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어 올 블랙 공항 패션의 포인트 역할을 해 주었으며 공항 내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예쁜 공항 패션”, “’빅토리아’의 스마트한 백 선택, 역시 남달라”, “딱 봐도 스타일리시한 한류스타, ‘빅토리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패션에 관심을 표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애정틈진문(잃어버린 성의 왕자)’의 촬영을 마친바 있으며 앞으로 한류 스타로써 그의 행보와 함께 패션 행보 또한 기대된다. (사진출처: 나비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577프로젝트’ 공효진 공항 패션 화제
▶ 김민희 공항 패션 “모델 포스란 이런 것?”
▶ 눈이 가장 아름다운 7명의 셀러브리티 "So Gorgeous"
▶ 송지효 무보정 사진, 쭉 뻗은 각선미 "화보와 비교해보니…"
▶ 에프엑스 빅토리아, 발레리나 감성 돋보이는 '우아한 포즈'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