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창사 최초로 다우존스(DJSI)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건설업체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3년 연속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되며 지속가능경영 부분에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GS건설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2012~2013’ 평가에서 수퍼섹터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DJSI 월드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샘이 공동으로 전 세계 상위 2500개 기업들의 재무성과와 경제성, 환경성, 사회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GS건설을 포함해 340개 기업을 표준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GS건설은 창사이래 처음으로DJSI 월드지수에 포함된 340개 기업 중 부분별 최고 기업을 의미하는 ‘DJSI 수퍼섹터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GS건설은 수퍼섹터 리더기업에 선정된 배경에 대해 안정적인 사업구조 뿐 아니라 환경 부문과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향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탑티어 건설사로서 위상에 걸맞는 책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빅뱅 승리, 日서 `19금 스캔들`…상반신 누드 사진 유출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