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4일 GS리테일의 3분기 실적이 개선돼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경기 연구원은 “GS리테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68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편의점인 GS25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대형마트 휴점으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재래시장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아니었다”며 “소비자들이 쾌적한 구매환경을 원한다는 증거로 보이고, 이에 대형마트와 편의점·기업형 슈퍼마켓의 성장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빅뱅 승리, 日서 `19금 스캔들`…상반신 누드 사진 유출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