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의 선수금 으로 7억7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8천7백억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받는 선수금액은 전체 계약금 77억5천만 달러의 10%로 송금수수료를 제외하고 7억7천3백40만 달러입니다. 선수금이 입금됨에 따라 한화건설의 이라크 10만호 건설과 단지조성 공사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지난 8월말 선수금 수령을 논의하기 위해 이라크로 출국한 한화건설 김현중 부회장은 내일 오후 입국할 예정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빅뱅 승리, 日서 `19금 스캔들`…상반신 누드 사진 유출 ㆍ이수정, 눈 둘 곳 없는 파격 시스루 란제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