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오른쪽)이 13일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한국형 졸업식 행사에 참석, 졸업생 대표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부영이 말레이시아에 디지털피아노 3000대를 지원하면서 소개한 한국형 졸업식 행사를 말레이시아 정부가 받아들여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