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추가 부동산대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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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은 임기 동안 부동산 대책과 경기부양책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정부가 주택시장에 추가적인 대책을 내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부동산 취득세를 50% 인하하기로 한 것이 마지막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처방을 꺼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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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