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서민금융 전담 점포`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달중 서민금융 전문교육을 수료한 서민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 점포를 신도림동 등 3개 지역에 우선 개설하고, 연말까지 지방 9개 지역에 서민전담 창구 20개도 개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자산가들이 PB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받는 것처럼 서민들도 서민전담 점포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윤도현 소녀시대 변신, ‘한밤의 TV 연예’ 공약 실천 ㆍ배수광 여자친구, `짝`MT서 만난 모태미녀 `이하늬+조윤희`닮은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