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민금융 전담 점포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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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서민금융 전담 점포`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달중 서민금융 전문교육을 수료한 서민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전담 점포를 신도림동 등 3개 지역에 우선 개설하고, 연말까지 지방 9개 지역에 서민전담 창구 20개도 개설한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자산가들이 PB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받는 것처럼 서민들도 서민전담 점포에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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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