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사장단 40여명이 사장단은 추석을 앞두고 농가 소득 지원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내수 살리기에 앞장을 선다는 차원에서 삼성이 서초 본사 앞에 마련한 장터에서 일일점장으로 활약했습니다. 삼성은 한가위를 앞두고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430여개 자매결연마을과 연계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각 사업장별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을 필두로한 그룹 사장단은 이날 수요 사장단회의를 마치자마자 일제히 장터로 향했고, 10개의 천막좌판에서 한우, 사과, 포도 등 지역특산품을 직접 팔았습니다. 삼성은 임직원의 활발한 직거래장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석을 맞아 지급하려던 1인당 50만원, 총 14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전날 전 임직원에게 지급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은퇴하는 사장, 직원들에게 일한만큼 깜짝 수표 선물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윤도현 소녀시대 변신, ‘한밤의 TV 연예’ 공약 실천 ㆍ배수광 여자친구, `짝`MT서 만난 모태미녀 `이하늬+조윤희`닮은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