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환경부 후원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소외아동의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제일모직은 과천정부청사를 비롯한 전국 5개 행사장에서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제일모직에서 기증한 8천벌의 옷가지와 전자제품, 도서 등 총 1만여 점의 물품이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판매됐으며, 행사 수익금은 소외아동의 환경교육 공모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김광성 제일모직 상무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미래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나눔과 친환경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영국에 나타난 `컬러 UFO` 정체 알고보니… ㆍ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 다이어트 돌입 ㆍ타이 아파트 옥상서 발견된 호랑이 6마리 생생영상 ㆍ이특 이별 키스, 실제 입맞춤에 모두 `깜짝` ㆍ카라 구하라-강지영-한승연 `완벽한 뒷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