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침구청소기, 1년 반만에 2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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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침구청소기가 출시 1년 반 만에 20만대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LG전자 침구청소기 ‘앨리스’는 1분에 4천 번 침구를 두드려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떨어내는 ‘진동펀치’와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쓸어 담는 ‘회전 브러시’로 타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속먼지 제거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LG전자`앨리스`는 올해 들어 매월 2만대 이상 팔리며 사업 초기와 비교해 월 평균 판매량이 10배 신장했습니다.
LG전자 김정태 한국HA마케팅담당은 “침구 속 먼지와 진드기 제거에 효과가 높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주부들의 입소문이 판매량 증가의 원동력”라며 “향후에도 신제품 출시 및 체험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시장 선두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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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