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제약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상장 제약업체의 매출액은 5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3천951억원으로 37.1% 감소해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약화됐습니다.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약값이 내려가고 원료 의약품의 매출원가가 10.6%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이특 이별 키스, 실제 입맞춤에 모두 `깜짝` ㆍ카라 구하라-강지영-한승연 `완벽한 뒷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