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즈, 이달 말 상장 "年 평균 50%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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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필름 제조업체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코이즈의 조재형 대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필름 등 고부가가치 응용소재 사업에 진출해 글로벌 광학소재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고휘도개선필름, 노비드 확산필름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3%의 매출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도 390억원의 매출과 9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코이즈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신주 118만주를 발행한다. 공모희망가는 주당 6500~7400원이다. 오는 18, 1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조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고휘도개선필름, 노비드 확산필름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3년간 연평균 53%의 매출성장을 이뤘다”며 “올해도 390억원의 매출과 90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코이즈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신주 118만주를 발행한다. 공모희망가는 주당 6500~7400원이다. 오는 18, 1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