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윤도현 씨(오른쪽)가 10일 오후 서울 갈월동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김종기 청예단 명예이사장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청예단은 1995년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란 이름으로 출범한 비영리 시민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