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연산 알래스카 냉동 핑크연어를 11일부터 판매한다. 청정해역 알래스카 코디악섬에서 잡은 연어로 기름기가 적어 한국식 생선구이에 적합해 반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0g당 1280원이다. 노르웨이 양식 생연어보다 57%,칠레산 냉동 은연어보다 35%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