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업과 시험의 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수업과 시험의 사이를 학생들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표현해낸 그림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의 설명아래 문제 풀이가 쉽지만, 막상 시험문제로 접하게 되면 같은 문제도 `영희는 반지름 7cm의 유리병을 가지고 있다. 이때 과테말라에서 햇빛이 비치는 각도를 구하라`라는 고난이도의 어렵고 낯선 문제로 느껴진다는 상황을 절묘하게 묘사해냈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를 보는 듯, 왕 공감!", "아 시험만 보면 왜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시크릿 `포이즌` 티저 공개, 전효성 볼륨몸매 눈길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