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44 발음, 시옷의 향연에 멘붕? 궁극의 th "솨십솨" 大폭소
[윤혜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독특한 발음이 또 화제다.

9월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니가 가라, 하와이' 파이널 편이 방송됐다.

이에 앞서 지난 주 '니가 가라, 하와이' 편에서 노홍철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모두 탈락한 상황으로 멤버들은 1부터 100까지 범위 중 노홍철이 미리 적어놓은 숫자를 맞추면 하와이행이 무산되는 '업 앤 다운(UP&DOWN)' 미션을 받았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1부터 100까지의 숫자 중 44를 외쳤다. 그런데 노홍철이 숫자 44를 "솨 십 솨"라고 독특하게 발음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노홍철의 독특한 44 발음에 '무도' 멤버들은 "진짜 솨쉽솨면 챙피하겠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발음하기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노홍철 44 발음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발음은 매번 웃김", "어제 무도 재밌었음", "노홍철 시옷발음 연속에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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