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10일부터 설탕 출고가 5.1%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제일제당은 오는 10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평균 5.1%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하로 하얀설탕 1kg의 출고가는 1363원, 15kg은 1만7656원으로 각 73원, 949원씩 내린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의 업계 손실과 연료단가와 포장재 등 기타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국제 원당가 시세가 안정적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 소비자용 하얀 설탕 가격을 각각 4%(1kg), 2%(3kg) 내린 바 있다. 이번에는 중소 식품업체와 식당 등에서 많이 쓰이는 15kg 단량을 인하 품목에 포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번 인하로 하얀설탕 1kg의 출고가는 1363원, 15kg은 1만7656원으로 각 73원, 949원씩 내린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의 업계 손실과 연료단가와 포장재 등 기타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국제 원당가 시세가 안정적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 소비자용 하얀 설탕 가격을 각각 4%(1kg), 2%(3kg) 내린 바 있다. 이번에는 중소 식품업체와 식당 등에서 많이 쓰이는 15kg 단량을 인하 품목에 포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