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외제차를 타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G4(허경환, 최효종, 김원효, 정범균)의 단짝 친구들이 출연했습니다. 게스트로는 개그맨 김준현, 양상국, 배우 김민준, 방송인 붐이 나왔고, 이 중 최효종이 “정범균이 군대에 간 후 양상국이 나를 자기 차로 불렀다”고 양상국의 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어 김준현이 “동기들 중 양상국이 제일 좋은 차를 탄다”고 폭로했습니다. 허경환도 “양상국이 방송에서는 ‘백원만’ 이미지인데 밖에 나가면 으리으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양상국 촌놈이라더니 외제차를 타네”, “마음만은 특별시가 아니었어”, “은근 어울리는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흰두루미와 하늘 나는 푸틴 대통령 생생영상 ㆍ`보인다 보여` 우주서 본 큐리어시티 바퀴 자국 생생영상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오지호, 19금 변태연기 화제.. 무슨 일이?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