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 추가로 입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8월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매장운영권을 획득해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으며, 이번에 운영권을 획득한 매장은 현재 세계 1위 기업인 DFS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창이공항 핵심구역인 제 3터미널(T3) 구역에 위치한 매장으로 이번 입찰을 통해 운영권자가 DFS에서 신라면세점으로 바뀌게 됐으며,2013년 1월 9일부터 3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DFS가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를 입점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신라면세점도 동일한 브랜드로 3년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클린男, 12.5년간 얼굴 변천사 영상 공개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오지호, 19금 변태연기 화제.. 무슨 일이? ㆍ시대 앞선 박명수, 궁극의 상어룩?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뜬 옷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