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이번 개포4단지 정비계획안은 총 3329세대 중 60㎡ 이하 소형주택이 30.01%인 999세대로 구성됩니다. 특이 공원과 도서관 공공청사가 들어서게 돼 주민들 편의를 도모했습니다. 시는 어제 회의에서 개포4단지 외에도 강남구 상아3차아파트와 서초구 삼호가든4차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안)도 통과시켰습니다. 구역면적이 1만6447㎡인 상아3차는 용적률 299.99%, 최고 층수 31층으로 총 370세대 규모로 재건축됩니다. 삼호가든4차는 2만7429㎡의 면적에 용적률 299.86%, 최고 층수 35층으로 총 746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