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이력서`가 소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을 수 있는 이력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 이 사진에는 미국 한 대학생의 이력서가 담겨 있습니다. 다른 이력서와는 달리 `먹을 수 있는 이력서`는 특별히 생크림과 초콜릿 등을 이용한 케이크 형태로 케이크 위에 이름과 학력, 경력 사항 등이 적혀있습니다. 이 `먹을 수 있는 이력서`는 미국 샘포드 대학에 재학 중인 에린 베이싱어가 만든 것으로 지역 유명 방송국의 인턴자리에 지원하기 위해 생각해 낸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이 이력서로 인사 담당자들에게 `마케팅의 천재`라는 극찬을 받고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이력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 이런 굿아이디어라니" "미국에서나 가능한 채용형식이다" "맛있는 이력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