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뇌수막염(Hib) 백신을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넣어 백신비를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당정 협의에서 뇌수막염 백신에 대한 아동 필수예방접종을 확대하기로 합의해 내년 예산에 뇌수막염 백신비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뇌수막염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등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뇌수막염뿐 아니라 폐렴구균백신과 A형간염백신의 경우도 국회 예산심의를 통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7m` 유럽서 가장 큰 뱀의 정기건강검진 생생영상 ㆍ새 연인 찾은 임신男 토마스, "또 아이 갖고 싶어" ㆍ애플, 12일 아이폰5 공개할 듯 ㆍ`화성인 i컵녀`의 고충, 남들보다 10배 더 무거운 가슴 때문에… ㆍ화성인 인조미찬양녀, 성형을 쇼핑처럼 ＂정상이 아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